메타블루 IBK투자증권 상장 주관 계약 IPO상장 추진 매수가

반갑습니다. 이과장입니다. 

새로운 소식 나와서 공지해드립니다. 국내 메타버스 기업인 메타블루(META BLUE)가 코스닥 시장 기업공개(IPO)를 위한 상장주관사로 IBK투자증권을 선정했다고 11월 29일 공식 보도했습니다.  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메타블루는 지난 25일 대표주관사로 IBK투자증권을 선정하고 이르면 내년 중으로 기술특례상장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2018년 설립된 메타블루는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메타팩토리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업이며, 이미 일상과 기업간에 다양하게 스며들어 메타버스팩토리 시장은 점차 거대해서 420조 수백조원의 거대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업계는 내다봤습니다. 

메타블루는 현재 상장 전 기업투자(프리 IPO)를 추진하고 있으며, 기업가치(밸류에이션)은 1000억원 수준이 거론되고, 미국계 글로벌 투자회사인 엔도버홀딩스에서 약 500만달러(60억원) 가량을 후속 투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고, 회사는 올 상반기 엔도버홀딩스로부터 20억원을 투자받은 바 있습니다.

메타블루는 포스코, SK하이닉스 등 국내 대기업들과 협렵해 메타팩토리를 구축하고 있으며, 내년에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메타시티 프로젝트에도 참여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독일 모터월드(Motor-world)와 자동차 전시 및 공정에 메타버스 공간을 활용하는 사업도 조율하고 있습니다.

메타블루 본사 대표는 상장 주관사인 IBK투자증권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빠른 시일 내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의 상장도 검토해 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